2024년 11월 19일 화요일

항상 너희의 창조주 하느님을 향한 마음으로 준비하십시오.

2024년 11월 13일 이탈리아 사르데냐 카르보니아에서 미리암 코시니에게 보내는 지극히 거룩하신 마리아의 메시지입니다.

지극히 거룩하신 마리아께서 말씀하십니다:

성부,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.

내가 너희를 축복한다. 나는 이 거룩한 묵주 기도와 함께 있고, 각자의 상황을 위해, 그분의 자녀들을 위해, 하느님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을 간청하며 너희와 함께 있다.

사랑하는 내 아이들아, 오 주님을 온 마음으로 따르기로 결심한 너희여, 진실로 나는 나의 품에 너희를 감싸 안고, 나의 품에서 너희를 보듬으며, 너희를 나에게 더 가까이 데려온다. 내가 이 세상의 길을 통해 너희를 인도하며 가장 추악하고 고통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너희를 들어 올린다, 내 아이들아.

이 십자가를 받아들여 온 마음으로, 큰 사랑으로 앞으로 나아가라. 예수께서 너희를 위해 하셨던 것처럼 말이다. 이것은 너희의 구원을 위한 것이며, 죽음과 같은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함이다.

오 만약 그 때에 그분을 받아들였다면, 오 만약 그분을 사랑했다면, 오 만약 그분을 알아보았다면, 내 아이들아, 오늘 너희는 모두 새로운 땅과 새로운 하늘, 새로운 삶 속에 있었을 것이다. 이미 천상의 은총을 누리고 무한한 사랑의 기쁨 속에서 살고 있을 것이다. 벌써 주님의 선물로 바쳐진 수많은 꽃으로 향기로운 이 놀라운 정원에 발을 디뎠을 것이며 너희는 그분의 가장 아름다운 백합, 즉 그분의 자녀이다. 그분은 너희를 이 거룩한 곳에 두셨을 것이다. 다시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을 곳, 주님께서 모든 것을 지지해주시고 너희에게 당신의 빛과 삶을 주실 것이며 영원히 그분과 함께 할 수 있는 곳 말이다.

내 아이들아, 나의 손은 너희와 잡혀 있고, 나의 마음은 너희의 마음에 합쳐져 있다. 나는 너희 작은 심장의 고동을 느낀다.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느끼고, (너희 작은 심장을) 어루만지고 위로하며 이 땅에서 남은 짧은 시간 동안 나아갈 힘을 준다.

경고가 울리면 하느님의 모든 자녀는 들어 올려져 성령의 선물을 받고 새로운 상황에 대비하게 될 것이다, 내 아이들아. 전투를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. 너희는 다시 내려올 것이다. 많은 이들이 성령의 선물과 함께 내려와서 하느님을 버리고 지옥으로 향한 가련한 자들을 위한 길을 닦게 될 것이다. 그들은 사탄에게 의지하고, 스스로를 찾았기 때문에 말이다. 그들의 생각과 관점은 이제 끝이 날 세상에 집중되어 있다, 내 아이들아. 너희가 보는 모든 것이 사라질 것이다,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이다. 땅은 파괴될 것이다, 내 아이들아. 정화 후에 새로운 것들이 자라나고 절대적인 믿음으로 창조주 하느님을 따르는 새로운 백성, 새로운 세대가 성장할 것이다.

이것이 하느님의 뜻이며, 하느님께서 그분의 자녀들을 위해 이 길을 준비하고 계신다. 언제나 당신과 함께하며 모든 것을 너희에게 바치기 위함이다. 보라, 곧 상황을 다시 손에 넣으시고, 스스로 되찾아 인도하시며 각자에게 손을 내밀 것이다. 그분의 의도대로 땅이 그분의 자녀들을 위한 낙원이 될 수 있도록 말이다. 창조 속에서 즉시 거주할 수 있는 곳으로 말이다. 여기서 마침내 성공하실 것이니 많은 아이들이 진실로 당신께 절대적인 믿음을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.

기도 모임을 조직하십시오. 이것은 거룩한 모임입니다, 내 아이들아. 여기 이 언덕에서 나는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고 나와 함께 천국이 있다. 이곳에는 천사들이 이 곳을 보호하며 원을 그리며 춤추고 있으며 모든 사람에게 건강과 새로운 삶을 위한 놀라운 선물을 가져다준다. 오라, 내 아이들아. 강렬하고 끊임없이 기도하자. 시간은 이제 위태롭다. 아무 때나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. 항상 너희의 창조주 하느님을 향한 마음으로 준비하십시오. 언제나 그분을 사랑하고 모든 상황에서 경배하라. 너희의 십자가를 받아들여라.

아멘. 조금만 더, 내 아이들아, 내가 약속한다. 조금만 더 기다려라.

출처: ➥ ColleDelBuonPastore.eu